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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표 콩불 황금레시피 콩나물불고기 황금레시피 금요일 밤 힐링프로그램 삼시세끼 저번주엔 에릭의 콩나물불고기가 나와서 군침 돌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본 콩나물불고기예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저도 너무 맛있게 먹은 레시피 공유합니다 대패삼겹살,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마늘, 설탕, 파, 양파, 양배추, 콩나물 등등 큰 재료는 이정도인거 같아요 대패삼겹살은 얇아서 양념도 잘베는데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까지 좋아서 두루두루 잘 쓰이네요 저는 대패삼겹살만 구입을 하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를 썼어요 *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3 간장 8 고춧가루 1 마늘 2 콩나물이 없어서 당면으로 대체했어요 콩나물의 아삭거리는 식감도 맛있겠지만 당면도 너무 맛있었어요 냉장고 털이로 양배추, 양파, 청양고추 등등.. 2017. 8. 27.
화장실 물때제거에 탁월한 만능세제 화장실 물때제거는 만능세제가 정답!! 여름이라 화장실 쓸일도 많고 비도 오락가락 하니 습하기도 하고 언제나 청결하게 살고싶은데 내맘대로 안되는 화장실이네요 사실 전 화장실청소 하려고 만능세제를 만들었어요 좁은 공간이지만 항상 습하고 타일 사이는 하필 흰색 메지를 넣어 물때가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청소한다고 하지만 쉬이 끼는 물때에 장사없네요... 물때제거에 좋다고해서 만들고 오늘 드디어 그 효과를 알아볼 차례 입니다 만능세제 만드는 방법은 링크로 첨부할게요 http://blueroad1004.tistory.com/58 먼저 비포 사진 갑니다 디스펜서를 올려두는 선반인데 잔여물이 떨어져서 오래 고여있고 습하다보니 여기저기 미끄덩거리기 일쑤네요 타일사이 금은 곰팡인지 때인지... 특히 타일과 타일 사이에 낀.. 2017. 8. 27.
장점밖에 없는 스테인레스 설거지통 스테인레스 설거지통 벼르고 벼르던 스테인레스 설거지통을 구매했어요 블로그 보니까 살림 좀 하신다는 어머님들은 다 요거 쓰시더라구요 가격때문에 쉽게 지르기가 고민되었는데 결국 들이게 되었네요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왔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제법 큰데 또 가볍네요 설거지통 위쪽엔 물빠짐 구멍이 있어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요 과일이라던지 야채, 채소 씻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발도 달려있는데 고무로 감싸져 있어서 설거지통과 씽크대 표면이 부딪치는걸 방지하고 음식물 찌꺼기가 걸리지 않고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또한 물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원만한 배수를 도와줄뿐더러 외부와의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높여준답니다 이렇게 바닥에서 2cm정도 떠있어요 지난번 소개드렸다시피 제일 먼저 스테인레스 제품.. 2017. 8. 26.
사당 불고기백반 맛집 '본연 옛날불고기' 사당 본연 옛날불고기 자주 가는 사당의 불고기맛집이예요 이근방 가면 꼭 들리고... 가끔 먹고싶을때가 있어서 일부러라도 찾아간답니다 주차는 불가하오니 주변 가까운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메뉴와 가격대 불고기와 메뉴와... 특이한건 카레메뉴 인데요 카레가 또 별미로 맛있어요 자리 잡고 주문하면 서빙해주십니다 빨라서 좋아요 반찬 가짓수는 몇 개 안되지만 맛있어요 특히 요 순두부찌개가 맛있답니다 전 몇 번이나 리필을 해서 먹을정도네요 뒤이어 나온 불고기 2인분인데 양이 꽤 많죠? 나중에 고기가 남아서 밥 1공기 더 시켜먹으면 딱 알맞더라구요 불판이 금방 달아올라서 빨리 먹을 수 있었네요 육수 아래 신김치도 넣어서 보글보글 익혀먹으면 너무 맛있죠!! 최후의 모습... 둘이서 공기밥 1개 더 추가하여 먹으.. 2017. 8. 25.
브레빌 주서기로 만든 케일+사과 주스 케일 + 사과주스 오랜만에 인사하는 브레빌 주서기 입니다 믹서보다 주서기로 내린게 영양소파괴도 적고 목넘기도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싶은데 뒷정리가 힘들어서 잘 안해먹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마음먹고 꺼낸 브레빌 주서기 몇 번 안써서 때깔이 너무 곱네요 오늘의 주스 레시피는 케일 + 사과주스 입니다 케일이 들어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줄테고 달고 맛있는 사과가 들어가 케일의 텁텁함을 달래줄거예요 작은 사과 3개, 케일 8장 준비했어요 사과는 깨끗이 씻은 후 조각을 냈어요 통으로 넣어도 되는데 중간에 씨를 제거해야해서 그냥 4등분 했네요 주서기에 넣기 전 단단한 재료는 잎으로 싸듯 둘러주세요 잎채소만 넣어서 갈면 잘 안갈리기 때문에 단단한 과일과 함께 넣어 휘리릭 갈아주셔야 합니다 위에선 누름봉으로 살짝 눌러주고.. 2017. 8. 23.
종로구 계동 유명한 마산해물찜 해물탑이 거대한 해물찜맛집 - 마산해물찜 며칠전부터 티비에 해물찜이 방영되는데 군침이 절로 넘어가더라구요 먹고싶다 먹고싶다 노래를 부르니 완전 유명한 맛집이라며 데려가주시네요 오랜만에 안국동 방문했어요 재동초등학교 삼거리쯤 위치한 마산아구찜 간판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이 동네에선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간판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2F에 있어요 메뉴와 가격표 해물찜, 아구찜 둘 중에 선택장애 왔으나 원래 계획대로 해물찜을 먹기로 합니다 단촐한 기본반찬 조리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며... 해물탑이 정말 거대하죠 콩나물과 해물로만 이루어진 해물짐인데 해물의 양이 정말 많아요 문어를 자를때 쫄깃하고 탱탱해야 신선하다고 하는데 빨판도 살아있고 실제로 아주 탱탱하더라구요 갖가지.. 2017. 8. 21.
바다가 보이는 부산 카페 :: 카페로쏘 바다가 보이는 기장카페 - 로쏘 2년 전 방문했는데 그때의 좋은 기억을 안고 재방문했어요 부산 올때마다 기억나서 재방문하곤 합니다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마음까지 뻥 뚫리는듯한 카페로쏘 바닷길을 따라 오다보면 멋드러지게 잘 지어놓은 카페가 한눈에 보여요 부산 도착하여 해가 질때쯤 찍었어요 식사도 가능하고 카페도 이용가능합니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아요 육지사람인지라 이런 바다 보는게 연례행사이므로 언제봐도 참 시원하고 신기하고 또 멋지네요 요런 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정말 낭만적이지 않나요 실제로 이 뷰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알고있어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예요 넓고 웅장한데 아늑한 분위기 외관 못지않게 실내인테리어도 잘해두신거 같아요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름 바다가 잘 보이는 뷰를 .. 2017. 8. 21.
구리시 맛집 :: 묘향손만두 구리시 맛집 묘향손만두 역사가 오래된 구리시 맛집이예요 서울 광진구와 바로 붙어있어서 꼭 서울같았어요 사실 길을 잘못들어서 유턴하러 갔다가 발견한 맛집이예요 유턴하는데 차들때문에 빠지질 못해 애먹었는데 알고보니 묘향손만두 들어가려는 차들 때문이더라구요 바로 검색 한 결과 알고보니 여기 완전 맛집이더라구요 묘향만두의 모든 만두는 손만두 입니다 건물을 새로 지어 재오픈한 구리시 묘향만두 입니다 *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는 6가지 뚝배기를 제일 많이 드신다고 해요 실제로 봐도 다 뚝배기드시는 분들 일단 빨간 국물에 매콤하면서 맛있어보이긴 했어요 저희는 묘향뚝배기, 오이소박이국수 시켜봅니다 단촐하고 깨끗한 기본반찬 묘향뚝배기 만두가 으깨져나오는 칼칼한 만두국이예요 며칠전부터 매운게 자꾸 땡겼는데 아주 맛있게 먹.. 2017. 8. 19.
양재천 카페거리 도곡동 브라운핸즈 양재천 카페거리 도곡동 브라운핸즈 양재천변으로 조성된 카페거리 양재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더 맛있는 커피집들이 즐비해 있는데 오늘은 도곡동 브라운핸즈 포스팅 합니다 매봉역과 양재천 사이에 위치한 브라운핸즈예요 제가 갔을땐 미세먼지 많은 날이라 하늘이 매우 흐리게 보이네요 건물이 정말 빈티지하죠 실제로 카페 컨셉도 빈티지해요 커피 가격은 꽤 있는편 원두는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강배전의 묵직한 바디감이냐, 약배전의 화사한 산미냐 선택하시면 됩니다 디저트로 케이크 6가지 정도 있어요 한켠엔 에코백이랑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있어요 내부도 완전 빈티지 & 인더스트리얼 콘셉트 확실합니다 노출 콘크리트에 페인팅만 했고 가구랄것도 없이 오래된 소품들로 채워져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실내도 큼직하고 .. 2017. 8. 19.
여수 가성비맛집 :: 로타리식당 솔직리뷰 가성비 맛집 로타리식당 여수에서 유명한 백반집 로타리식당 원래는 기사식당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줄서야 먹을 수 있는 소위 맛집으로 변했어요 저도 그 맛이 궁금하여 다녀왔는데 그 솔직리뷰를 전합니다 식당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난이 심각하네요 이동네 자체가 주차가 힘든지역 같아요 주위에 공영주차장을 찾아 주차하시면 됩니다 ( * 가게앞 주차공간 없음 ) 저희는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더라구요 아직 점심때도 아닌데 벌써부터 줄이 밀려있는거보니 정말 맛집이긴 한가봐요 약 30분정도 기다렸는데 진짜 식사시간때 오시면 오래 기다리실거예요... 약간 일찍, 아니면 어중간한 시간대에 오시는게 대기시간을 줄이실 수 있답니다 하필 비도오고있어서 두배로 힘든 기다림이 시작되었네요 메뉴는 이렇게 있지..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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