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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블렌더 BBL910 솔직리뷰

by 드림걸_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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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블렌더 BBL910 

 

 


 

구매한지는 꽤됐지만 기대이상으로 잘 쓰고 있는 브레빌 블렌더 BBL910

 

초반에 나왔을 때 블렌더를 사면 약 30만원 가량의 주서기를 사은품으로 준다기에 계획도 없던 블렌더를 덜컥 샀었어요

 

믹서기는 있어야겠지만 이렇게 비싼(?) 믹서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은품이 탐나기도 하고 일단 브레빌이란 브랜드네임에 끌렸던게 사실이었답니다

 

 

브레빌은 호주 브랜드이며, 약 80년가량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호주 내에선 NO.1 제품으로 꼽힌답니다

 

실제로 호주에 머물때 브레빌 제품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관심이 없어서 "좋네? 별걸 다 만드네?" 이러고 지나갔던 기억이나네요

 

결혼하고 살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브레빌 제품들 하나하나 욕심나더라구요

 

 

먼저 개봉기 갈게요

 

왼쪽 제품이 믹서기, 오른쪽제품은 사은품 주서기예요

 

박스만 보고있어도 배가 부른 느낌...

 

 

 

 

 

 

 

 

 

 

 

전 모델과 디자인은 비스한데 BBL910은 16년형 제품이예요

 

구성품은 여느 믹서기와 다를바 없지만 기능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블렌더답지않게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블렌더 날의 개수가 6개로 타브랜드에선 6개의 날을 가진 믹서기는 없다고 해요

 

최대 4개 가진 블렌더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인지 쓸때마다 "힘이 정말 좋다" 느낀답니다

 

 

 

 

 

 

 

 

 

 

 

 

조작부가 버튼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눌러서 사용할 수 있어요

 

얼음 분쇄 / 스무디 / 그린스무디 / 프로즌 디저트 / 수프

 

 

각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자동세척 버튼까지 있어서 세척 또한 간편합니다

 

믹서의 강도는 휠을 돌려서 조절하실 수 있어요

 

 

 

 

 

 

 

 

 

 

구성품으로 부피가 큰 재료를 블레이드 안쪽으로 밀어넣는 왼쪽제품과

 

벽에서 음식을 밀어내리거나 작동 후 재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오른쪽 제품이예요

 

약간 깔주걱 비슷한 용도

 

 

 

 

 

 

 

 

 

 

 

탐났던 레시피북

 

구성이 참 알차더라구요

 

각종 스무디, 수프, 디저트, 샐러드 드레싱까지...

 

 

스무디는 간편해서 자주 만들어먹는데 간편 그 자체 이구요

 

타블렌더와는 다르게 목에 걸리는거 하나 없이 목넘김이 정말 좋더라구요

 

레시피북에 좋은 메뉴가 많은데 하나씩 만드는 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할게요

 

 

 

 

 

 

 

 

 

 

 

 

구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지만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면서 쓰고있는 브레빌 블렌더 BBL910

 

장점은 위에 적은 것 말고도 꽤 많지만 

 

일단 블렌더 기능에 충실할뿐더러 각종 추가적인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으니 주부로서 참 편리하네요

 

기능적인 면에서는 브레빌믹서기 따라올 제품은 없는듯 싶고요

 

 

단점으로 꼽자면 힘이 좋은 만큼 소음이 대단합니다

 

소음잡는 블렌더가 나오면 대박일 거 같은데 그런 날이 올까요?

 

혹시 브레빌 제품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도 링크 걸어둘게요

 

http://www.brevill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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