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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삼겹살 찐맛집, 삼지입니다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점심시간 바짝 붐비고 저녁시간 바짝 붐비는 집이예요
주차는 불가하답니다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는 애매하나
이 골목에 바로 옆 또다른 맛집 깡통만두도 있어요
주로 철판 콩삼이 혹은 뚝닭이 먹으러 점심에 많이들 찾아요
메뉴와 가격표 입니다
비싼 동네인만큼 한끼 거의 만 원 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3개월 전이라 가격은 인상했을 수도 있겠어요)
저희는 대낮부터 삼겹살을 먹으러 왔어요
이 집의 또 다른 메뉴는 삼겹살인데 대패 삼겹보다는 생삼겹이 구워먹는 맛이 있더라고요
쌈과 밑바난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 반찬 "떡볶이"랍니다
진짜 시장에서 파는 매콤하고 맛있는 그 맛이예요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먹으니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고기를 어디서 받아오시는지,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구워먹으라고 내주시는 김치와 갓김치
대패삼겹살도 시켜보았는데, 대패삼겹도 맛있지만 삼겹살이 훨씬 더 맛있어요
노릇노릇 익혀서 같이 나온 파절이에 싸먹으면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맛있더라고요
콩가루+소금에 찍어먹어도 또 별미
대체적으로 메뉴들이 평타 이상은 하는 곳 "삼지"
백반기행에 출연해 더욱 더 인기많은 곳이고
이 동네에선 전부터 유명했던 곳이예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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