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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아닌가 싶어요


지금 한창 귤 수확철이기도 하고 맛있을때잖아요~


육지에서는 귤 생산이 안될뿐더러 체험농장도 없는데


제주도에는 감귤체험농장이 꽤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저희가 여행간시기가 마침 귤 수확철이기도 하고


생소하지만 재밌을것 같은 귤따기 체험을 해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하게된 하례감귤체험농장 입니다






주위가 온통 귤밭이예요^^


탐스럽고 잘익은 귤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따로 주차장은 없고 갓길에 다들 세우고 가셨더라구요


다행히 도로폭도 널찍널찍하고 차들도 많지 않아서 갓길주차가 가능한것 같아요


길따라 들어가면 하례감귤체험농장이라고 보인답니다







하례감귤농장은 타이벡감귤을 생산하고 있어요



타이벡이란?


특수천과 배수/급수 장치를 설치해서 감귤의 당도를 높이는 농법이라고 하네요







체험비는 1인 5천원


입구에서 가위와 통을 주신답니다


반정도 채워오시면 가져가실 수 있구요~


반 넘게 가져오시면 1kg당 추가금액이 있답니다







짜잔~ 탐스럽게 열린 귤들~^^



귤철이라 온갖 귤나무가 가득한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또 처음이예요


주렁주렁 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







알려주신대로 귤을 똑 똑 따서 통안에 집어넣습니다 ㅎㅎ


체험하면서 귤은 무제한으로 까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금방 소변이 마려워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약간 신편이었어요







돗자리 가지고와서 시간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에 좋아보이더라구요



귤을 먹을줄만 알았지 생전 이렇게 따보는 체험을 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네요 ^^


배불리 먹고 통에 반정도 채운 후 다시 돌아오시면 돼요







직접 수확한 귤은 봉지에 넣어서 주신답니다







약 30분간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저희가 딴 귤은 이정도 ^^


반통 조금 더 되는거 같은데 아주 많이 더 따지 않는 이상 서비스로 그냥 넣어주시네요







재미있었던 감귤따기체험


이날 수확한 귤은 차타고 돌아다니며 하나둘 까먹다보니 배가 계속 부르더라구요


한꺼번에 많이 먹을정도는 아니라 저희는 숙소에 가지고 와서도 먹었어요 ^^


타이벡귤은 처음 들어봤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맛은 조금 덜했던거 같아요



작고 상처있는 귤들이 달고 맛난데


타이벡귤은 제법 크고 상처도 없이 단단한 편이었답니다


보기에는 훨씬 더 좋아보이지만 맛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지금 제주도 여행하신다면 귤따기체험하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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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964 | 하례감귤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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