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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드는 아이코스. 수리비 감당안돼

by 드림걸_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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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수리비

 


 

필자는 애연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되고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저또한 궁금하기도하고, 냄새가 안나는 장점 때문에 아이코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냄새가 적고, 재가 날리지 않는 장점때문에 잘 사용했었는데요

 

구입 후 3개월

 

빨간불이 들어와서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원인불명 기계결함으로 스틱만 새걸로 교환해주셨어요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어쩌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새 스틱으로 교환해주셔서 기뻤지요

 

기쁨도 잠시 다시 3개월 후,

 

이번엔 블레이드가 고장이났네요

 

재방문하니 블레이드 고장은 방도가 없다고 하시네요

 

스틱을 새로 구매하는 수밖엔...

 

스틱 구입비용만 7만원 정도

 

 

결론적으로는 다시 연초로 돌아왔습니다

 

왜냐,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물론 구입 후 한번도 고장나지않고 잘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주위에 아이코스 사용하시는분들 한번 이상 서비스센터 다녀오셨네요

 

이유불문하고 서비스차원에서 한번은 무상으로 교환해주시는거 같아요

 

근데 3개월 주기마다 한번씩 고장나고

 

무상교체 이후엔 수리비가 몇만원씩 든다고 생각하니

 

돈잡아먹는 기계 같은 느낌이듭니다...

 

기계값만 10만원에 몇 개월 주기로 수리비를 댄다고 생각하니 그저 마음이 아플뿐이네요

 

게다가 스틱 값도 오른다고 하죠.

 

뭐 여러가지 이유로 연초로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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