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주서기 BJE410 솔직리뷰
어제는 브레빌 블렌더 솔직리뷰에 이어
http://blueroad1004.tistory.com/94
오늘은 브레빌 주서기 BJE410 리뷰 갑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안내했지만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브레빌 블렌더를 구매하면 주서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왼쪽이 블렌더 오른쪽이 주서기 입니다
브레빌 주서기 구성품입니다
주서기 외에 세척솔+레시피북까지 포함되어있어요
이 레시피북이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주서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되어있어서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디자인 또한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주서기 본체에 레버가 있어서
레버로 간편하게 열림/닫힘 할 수 있어요
왼쪽사진이 열린상태, 오른쪽사진이 닫힌상태 입니다
하단부에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답니다
어떤 재료냐에 따라 위 아래로 똑똑 움직여만 주시면 작동이 됩니다
무른채소나 과일은 LOW에 두고 누름봉으로 살짝 눌러주시고
단단한 사과나 당근류의 과일과 채소는 HIGH로 돌려주시면 되세요
사용설명서에도 잘 나와있답니다
누름봉이예요
안쪽에 과일이나 채소를 넣고 누름봉으로 살짝 눌러주면 휘리릭 갈립니다
주서기 입구가 84mm나 되서 작은 사과같은 경우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다 넣어도 돼요
큰 사과는 나눠서 넣어주셔야해요
주서기의 프루지 디스크 인데요
이게 브레빌 주서기의 핵심포인트네요
40000개의 미세필터로 맑고 깔끔한 주스를 얻을 수 있답니다
사용 후 관리만 잘 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서기 레시피북 몇 개 찍어봤어요
사실 주서기만 있으면 해먹는 메뉴는 한정적일 것 같은데
이렇게 레시피북까지 함께 있으니 더 다양하게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녹색 주스에서부터 노랑, 주황, 빨강, 보라 다양한 주스의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평소에는 야채, 채소를 잘 먹지 않았고
남편같은경우 과일도 잘 먹지 않는 스타일이예요
일부러 의식하고 더 먹기엔 약간의 거부감있었는데
주서기를 들이고 나서부터는 다양한 재료와 함께 주스처럼 먹을 수 있으니
거부감도 안들고 오히려 맛있더라구요
재료를 준비하고 사용 후 세척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아침 대용으로 가볍게 한 잔
혹은
영양소 가득한것만 주고픈 아내/엄마 마음을 함께 담고 있는것 같아요
없을땐 몰랐는데 있으니 잘 쓰이는거 같아요
단점을 꼽자면 부피차지가 타주서기에 비해 큰편입니다
위의 단점 외엔 굳이 단점을 찾아내지 못하겠네요